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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4.03.01 06:50

항노화 호르몬요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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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00303

나이가 들어가면 호르몬이 줄면서 노화가 진행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성장호르몬은 10대 후반에 최고 농도로 분비되다 이후부터 매년 1% 정도씩 서서히 감소되면서 노화가 진행된다. 성호르몬도 서서히 줄어든다. 호르몬이 부족해 노화가 온다면, 호르몬을 보충해 주면 노화가 완화될 수 있을 것이다.

노화방지 목적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성장호르몬은 유전자공법으로 인체의 성장호르몬을 재조합하여 만든 것으로, 인체 내 호르몬과 구조가 동일하고 안전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성들은 성호르몬 투여로 삶의 질 향상 효과를 크게 거둘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에게 일정 기간 호르몬을 투여한 후 골밀도 검사를 해보면 상태가 현저히 좋아진 것으로 나타난다.

한국보다 유방암 빈도가 높은 미국 여성의 경우 호르몬을 투여받지 않은 여성 1000명당 3명에게 유방암이 발생되는 데 비해 호르몬을 투여받은 여성은 1000명당 3.8명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지만 이 정도의 확률 때문에 호르몬 투여를 꺼릴 필요는 없다. 호르몬 요법을 하면 의사를 주기적으로 만나고 적정 기간 내에 유방암 검사를 하게 되므로 조기 검진의 기회가 높아진다. 남성의 성호르몬 요법으로는 패치, 젤리 주사제 등 여러 형태의 남성호르몬 제제가 개발되어 있다.


출처/ 경향신문 [여의열전] 2014-02-27 <위 홈피 클릭>
대담/ 홍기연 원광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정리/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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