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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 WORLD

숲속에서

숲찾기

2018.05.26 03:14

소로의 야생화 일기

조회 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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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s://books.google.co.kr/books?id=ShMt...mp;f=false
링크 https://books.google.co.kr/books?id=rv2o...mp;f=false

월든을 만든 모든 순간의 기록들

 

소로는 아버지의 오래된 음악책 "제1플루트 Primo Flauto"에 몇 송이의 꽃을 꽃아두기도 했다. 소로는 아주 계힉적으로 꽃을 관찰했다. 언제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 맺고 시드는지 아는 것은 콩코드의 자연세계가 하루하루 어떻게 변하는지를 조사해 책력을 만들겠다는 계획의 핵심요소였다.

  "나는 곧 식물의 꽃이 언제 피고 잎이 돋는지 관찰하기 시작했고 이르든 늦든, 가깝든 멀든 몇년을 연속해서 관찰했다. 마을 곳곳을 뚸어다니기도 하고 30~50킬로미터 떨어진 이웃마을을 하루 만에 가보기도 했다. 6~8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특정 식물이 정확히 언제 개화하는지 보려고 보름 안에 열 번 넘게 방문한 적도 많았다. 그와 동시에 그만큼 먼 다른 장소에 자라는 수많은 식물을 살펴봤다. 새를 비롯해서 그 밖에 눈에 보이는 많은 것들도 함께 관찰했다."

 

<헨리 디이비드 소로 지음-베프 위스너 엮음 / 메리 모저 그림/ 김잔디 옯김/ 이유미 감수>

 

"신에 의지하는 내면의 소리 외에도 소로가 삶의 지표로 삼은 중요한 가르침이 또 하나 있었다. 그는 계절의 순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그것의 궁극적인 의미를 발견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자연주의자로서 소로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자신의 일기에 사실을 기록했다. 그는 초절주의자의 관점으로 자연현상을 이해했기 때문에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사실들이 언젠가는 혼연일체가 되어 보편적인 영적 진실을 형성하리라 믿었다. 자연현상은 소로에게 하나의 언어가 되었고 이 언어를 통해 그는 '월든'에서 조심스럽게 재현한 영적 세계를 구축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시민 불복종 수록) / 마이클 마이어 지음>

 

 

<자료>

1.  https://www.youtube.com/embed/xb6pNhX2TLc

2. https://books.google.co.kr/books?id=5925yUMY5A4C&printsec=frontcover&dq=Thoreau's+wildflower&hl=ko&sa=X&ved=0ahUKEwj73ODq9abbAhWLvLwKHfoZAU0Q6AEIYTAI#v=onepage&q=Thoreau's%20wildflower&f=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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