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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 WORLD

숲속에서

숲찾기

2016.11.25 02:30

코스타리카

조회 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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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usaamen.net/news/board.php?bo...amp;no=588
링크 https://internationalliving.com/countries/costa-rica/

국토의 23%가 국립공원, 생물 다양성이 가장 높은 나라

지리적으로는 동쪽으로 카리브 해와 접하고 서쪽으로는 북 태평양과 접해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3면이 바다다. 우리 조국도 3면이 바다.

크기는 웨스트버지니아 주와 비슷하다고 한다. 북쪽으로는 니카라과, 남동쪽으로는 파나마와 접한다. 사회주의 국가인 니카라과 사람들은 아주 가난해서 이 나라로 마구 밀입국해서 들어온다고 한다. 그래서 힘들고 하기 싫은 3D 직업은 모두 이들 것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멕시컨들이 시도 때도 없이 밀입국해서 미국의 허드렛 일은 모두 그들이 도맡아 하는 것이나 비슷하다.

코스타리카는 국토의 절반가량이 원시림이라고 한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나무가 울창하다. 울창하다는 것 너무 좋아 할 필요는 없다. 우기에 여기 갔다가 하루 종일 비만 맞고 원시림 헤매다 보면 영낙없이 물에 빠진 생쥐 몰골이 된다.

국가의 보호를 철저히 받고 있는 이 원시림에는 각종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전 세계의 5%에 이른다고 한다. 나라의 전체면적이 세계 국토의 0.03%에 불과한 것에 비추어 볼 때 이건 경이로운 현상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세계에서 생물 다양성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고 국토의 23%가 국립공원으로 보호받고 있다고 한다. 이 점은 우리가 배우고 넘어갈 부분이다. 땅만 보면 환장한 듯 집 지어 가지고 ‘Foe Sale’ 간판 걸어두는 자본주의 국가의 땅 투기 마인드를 이 나라에 와서 회개해야 한다.

언어는 스페인어가 공용어이고 영어도 외국어로 쓰인다. 그러나 영어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보였다. 중미 국가이기에 당연히 캐톨릭 국가다. 전체 인구의 85%가 캐톨릭 신자들이다. 개신교는 14%정도로 통계가 나와 있다.

 

글/ 조명환의 문화기행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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