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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 WORLD

숲속에서

숲찾기

2016.11.25 02:07

라빠스 나비공원

조회 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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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12go.co.kr/story?idx=8688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sTjAcfLmIs

-산호세로 이동하면서 아레날 화산 을 좀더 가까이서 볼수있는 보트투어를 즐긴후 La Paz 국립공원으로 이동.

-라빠스 나비공원에서는 수천종의 나비와 벌새 , 난꽃 , 각종 와일드 동물 등을 볼수있는 자연식물원이 있습니다. 밀림속에는 4개의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맑은공기,아라수 화산과 오로시 계곡등을 보며 스릴있고 신기한 경험 후 산호세로 이동.

 

환경 보존에 대한 트인 시각을 갖고 생태우림을 보호하고 새, 나무, 꽃, 그리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의 질서를 그대로 보존하기위해 열심을 쏟는 나라가 된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 세계인들을 끌어들이는 관광자원이 된 것이고 이 나라의 자랑이 된 것이다.

뽈칸 파오스 가는 길에 있는 라파스 폭포나 새 공원, 나비공원 등이 모여 있는 라파스(La Paz) 공원에 가보면 바로 이런 것을 느낄 수 있다. 정글 속의 모든 것들이 다 모여 있는 것 같은 생태공원이 바로 라파스 공원. 이 라파스 공원에서 영화 ‘쥬라기 공원’을 촬영했다고 하는데 쥬라기 공원에서 느끼는 으스스한 공포감은 온데간데없고 싱그러운 자연의 숨소리만 들려오는 것 같았다.

우기에는 비가 쏟아지고 건기에는 뜨거운 태양이 쏟아지고 여기저기 숲과 나무가 있으니 지천으로 피어나는 게 꽃이다. 그래서 이 나라는 꽃의 천국이라고나 할까? 더구나 날씨가 꽃이 피어나기에는 너무 좋은 나라. . . .  

그래서 원예 산업이 특별히 발달한 나라다. 수출국은 어디? 말할 것도 없이 미국이다.
미국 꽃집에서 팔려나가는 열대지방 꽃들의 많은 부분이 여기 코스타리카에서 수입되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 한인사회에서도 사무실이나 식당을 신장 개업 할 때 혹은 환갑잔치나 교회의 창립 또는 임직예배 때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꽃집에서 배달되는 화분가운데 하나가 ‘행운목’이다. 줄기를 중간에 깎아서 물에 담가놓으면 그냥 잎사귀가 튀어나와 무럭 무럭 잘도 크는 나무. 그런데 그 행운목이 여기 코스타리카에선 울타리 나무로 사용된다. 커피 농장의 울타리나 밭과 밭의 경계로 지천에 널려있는 그 행운목이 미국에선 100달러, 200달러에 팔려나가다니 . . . .

사실은 코르타리카에 사는 한 한국인이 이 나무의 건강한 생명력을 보고 이를 한국으로 가지고 가서 잎사귀를 낸 뒤 ‘행운목’이라고 이름을 붙여 팔기 시작한 것이 히트를 쳐서 지금은 ‘고귀한 나무’로 취급을 받고 있지만 그러나 여기 코스타리카에 와 보시라. 그건 행운의 나무가 아니라 천덕꾸러기다.

더구나 그 나무에서 꽃이 피면 냄새가 너무 고약해서 아이들도 도망치면서 재수없는 나무라고 천대받는 나무가 다른 나라에 가서는 행운목으로 신세가 뒤바뀌다니 참으로 우스운 일이 아닌가? 그래서 인생과 마찬가지로 나무까지도 어디에 서 있느냐에 따라 그 운명이 하늘과 땅처럼 크게 달라 질수 있다는 것 아니겠는가?  <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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