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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6.11.23 01:54

생태관광의 대국 꼬스따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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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news.joins.com/article/3287561

어려운 미션이다. 걷기에는 이미 너무나 거대해져버린 도시를 버리지도 머무르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도시의 개념을 뛰어넘는 그런 도시다. 그리고 이제 가장 절박하게 뛰어넘어야 할 벽은 바로 환경이다. 생태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도시의 이상을 제시하는 그곳들을 워크홀릭이 소개한다. 그 첫 번째는 꼬스따리까다.

환경이 경제를 일으켜 세운 나라, 중앙아메리카의 꼬스따리까 공화국.
꼬스따리까는 국토의 거의 절반이 원시림이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나무가 울창하다. 국가의 보호를 철저히 받고 있는 이 원시림에는 각종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전 세계의 5%에 이른다. 나라의 전체면적이 세계 국토의 0.03%에 불과한 것에 비추어 볼 때 경이로운 현상이다. 이는 물론 수십 년간 굳건히 이어져 온 국가의 특별 보호 정책 덕분이다.<중략>

 

꼬스따리까는 1955년 화산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면서부터 생태관광의 길을 텄다. 물론 이것은 꼬스따리까 만의 자연 환경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이 나라에는 112개의 화산이 있고, 화산 주변으로는 특유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펼쳐져 있다. 국립공원 지정과 더불어 산림법도 구체적으로 개선하기 시작하자 먼저 꼬스따리까의 고유한 환경을 보기 위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런 현상은 환경에너지청을 더욱 열정적으로 만들었다. 자연과 환경이 곧 국력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하게 된 것이다.

<전문 위 홈피>
 

글/ 워크홀릭 담당기자 설은영

출처/  중앙일보 <도시를 걷다> 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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